안에서 놀아요 (IN KOREA)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릉도맛집 #초밥 #이사부초밥 #5성급호텔의초밥을울릉도에서도 울릉도에서 먹었던 음식들 중 맛있는 것들을 계속 포스팅을 해왔다가 한달간 바쁘다는 핑계로 한달만에 글을 쓴다. 울릉도는 특산물들도 아래처럼 많지만... *울릉약소/칡소 - 2020/05/11 - #울릉도맛집 #울릉약소 #삼정본가식당 #최고급 소꼬기! *독도새우 - 2020/05/17 - #울릉도맛집 #독도새우 #천금회수산 #새우의성지에서맛집을외치다 *오징어회 *오삼불고기 *따개비칼국수 *오징어내장탕 *따개비밥 *홍합밥 *울릉흑돼지 *산채비빔밥 *꽁치물회 울릉도에서 육지보다 훨씬 좋은 퀄리티로 먹으면서, 울릉도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집들이 있다. *교동짬뽕 - 2020/04/04 - #20200404 #현포교동반점 #울릉도짬뽕최고맛집 *돈까스 - 2020/04/13 - #20200412 #추산마루 .. 더보기 #울릉도맛집 #독도새우 #천금회수산 #새우의성지에서맛집을외치다 지난 글에서 울릉도 맛집중 첫번째로 울릉약소/칡소 맛집 "삼정본가식당"을 소개했었다. *울릉약소/칡소 - 2020/05/11 - #울릉도맛집 #울릉약소 #삼정본가식당 #최고급 소꼬기! *독도새우 *오징어회 *오삼불고기 *따개비칼국수 *오징어내장탕 *따개비밥 *홍합밥 *울릉흑돼지 *산채비빔밥 *꽁치물회 오늘은 이 많은 음식중에서... 트럼프 방한시 식탁에 올라갔던 그 유명한 독도새우! 요새는 어딜가든 독도새우를 먹을수 있다고는 하지만, 크고, 신선하고, 육지보다 많이 싼 가격에 독도새우를 먹을수 있는 곳은 단연 울릉도다 2019년 봄 울릉도에 처음와서 처음 제대로 먹은게 특산물이 바로 독도새우였다. 그만큼 "울릉도특산물 중 으뜸은 독도새우" 라는 생각에,, 제일 처음 먹어본 독도새우. 그당시에는 1kg에 .. 더보기 #울릉도맛집 #울릉약소 #삼정본가식당 #최고급 소꼬기! 울릉도는 유명한 먹을거리가 참 많다. *울릉약소/칡소 *독도새우 *오징어회 *오삼불고기 *따개비칼국수 *오징어내장탕 *따개비밥 *홍합밥 *울릉흑돼지 *산채비빔밥 *꽁치물회 정도....? 그래서 이걸 다 먹고 가야 울릉도 여행 잘하고 가는구나~ 생각 할 수 있으니 4일정도 여행을 와서 끼니마다 다 챙겨서 먹고, 여행도 여기저기 많이 하고 가면 딱 제일 좋겠다. 난 여행이 아니라 2년째 이곳에서 일을하고 있다보니, 저 위에 있는 음식들은 다 먹어보고, 나름 맛집이라고 생각되는 곳도 이제 다 안다고 생각해서 오늘은... "울릉약소/칡소" 맛집을 한곳 소개하려고한다! 오늘 소개할 소꼬기 맛집은 "삼정본가식당" 거두절미하고, 사진부터 보자. 사진을 보는데 또 먹고싶다.... 고기가 마블링이 예술이다. 울릉도 약소.. 더보기 #20200425 #서천일몰 #송석항 #우리식당 #아구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이 봄을 조금이나마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오늘은 오후 늦게 일몰을 보러 드라이브 세종에서 한시간 조금 넘게 걸리는 거리 서천 송석항으로 갔다. 가는길 내내 해가 지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가서 일몰시간 19시 15분 맞춰서 방파제에 도착, 알려지지 않은곳이라 사람이 거의 없어서 사회적 거리두기 대성공 해가 참 아름답게 붉은 노을을 만들면서 지고 있었다. 일출과는 다르게 일몰을 또다른 매력이 있는것 같다. 바람이 많이불어서 파도가 치고 있었지만, 동해와 다르게 파도치는 건 심하지 않구나. 미세먼지가 많아서 수평선 밑으로 내려가는 해는 볼수 없었지만, 간만에 보는 아름다운 서해의 일몰 해지는거 다 봤으면.. 밥먹으러 가야징.. 서천 장항은 아구찜이 유명해서 아구찜 먹으.. 더보기 #20200412 #추산마루 #울릉도에도연돈급돈까스집이 아내와 울릉도에 같이 들어온지 벌써 두번째 주말, 오늘은 갑자기 기름진 돈까스가 먹고싶어서 도동에 자주가던 돈까스집을 가려고 했다. 아니 근데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도 아니고, 가게 두군데가 다 문을 닫은것..... 급하게 울릉도에 있는 돈까스 맛집을 폭풍검색하기 시작했다. 맛집이면 울릉도 어디든 상관없으니 문만 열었으면 간다! 라는 마음으로 폭풍검색을 한 결과 찾은 한곳은 바로 "추산마루" 추산이면... 저 위 북면 어딘가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가게가 이사를 해서 태하에 있는 공설운동장 밑에 자리잡고 있었다. 기존의 블로그에 전화예약을 하고 가야한다고 하길래, 전화를 해서 삼십분쯤 뒤로 예약을 하고 네비게이션을 켜서 태하로 꼬우! 네비게이션이 없으면 가게를 찾지 못하고 그냥 쉭 지나칠수도 있을정도.. 더보기 #20200404 #현포교동반점 #울릉도짬뽕최고맛집 바람은 불지만 봄햇살이 따스한 토요일 2020년 울릉도에서 아내와 함께 지내는 첫봄 주말, 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도망쳐와서 청정지역 울릉도에서는 조금은 맘놓고 숨쉴수 있어서 좋은 주말, 하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서 어디 걸어다니지는 못하겠고 울릉도 일주 드라이브를 하면서 현포에 있는 맛집을 찾아서 고고! 30분정도 열심히 운전해서 간 "현포교동반점" 바람은 엄청 불고, 파도는 미친듯이 치지만 햇살은 따뜻한 밖에서 간판사진한장찍고 식당으로 들어가면, 메뉴가 일반 중국집과 다르게 많지 않은 걸 볼 수 있다. 그말인 즉슨... 이집은 맛집이여유!! (백종원이 항상 얘기하는.. 선택과 집중을 하는집) 사실 작년에 직장 동료들과 왔었을 때는 셀프서빙을 하는 식당으로 지금 가격보다 1000~2000원씩 쌌었는데 오늘 .. 더보기 #20200217 #울릉도 #눈겁나옴 하루만에 울릉도엔 무슨일이 있었던걸까..?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을 하는데 깜짝 놀랬다. 분명 잠들땐 이렇지 않았는데.... 눈이 정말 많이 왔다... 아침부터 눈꽃은 엄청 아름답게 피었고... 울릉도 근무중 맞이하는 세번째 눈인데, 차가 못다닐정도로 눈이 많이 쌓이는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저녁에 퇴근길 눈이 그대로 쌓여있는 지붕을 확인해보니.... 어우야 눈 봐라...ㄷㄷ 지금까지 50cm는 왔고... 내일까지 더온다는데... 나.. 내일 출근은 가능할까..? 더보기 #20200205 #울릉도폭설엔 #스파이크타이어를! 어제('20.02.04.) 드디어3주만에 울릉도에 입도했다... (명절전주 ~ 명절주간 ~ 명절담주까지~) 3주동안 배도 안뜨고, 새해인사도 하다보니, 울릉도에 못들어오고, 어제 드디어 울릉도에 입도했다... (물론 겨울 바다에 몸을 맡겨서 인지, 배타고 오다 배멀미땜에 죽을뻔했다..) 일단 3주간 밀렸던 일들을 하기위해서 입도를 잘 했는데...... 잠을 잘 자고 일어났더니.. 세상이 하얗게 변해버렸다 -_- 숙소가 비탈길에 위치하고 있어서 뒤뚱뒤뚱 신발에 눈 안들어오게 조심조심. 내려가는데 진짜 눈이 너어어어무 많이와서 '썰매타고 내려가고 싶다'라는 생각을 열번도 넘게했다...ㅋㅋ 내려가는 한 5분동안 내가 눈사람이 되는줄 앎.... 울릉도에는 눈이 많이오면 50cm~1m 막 이렇게도 온다고 하던데... 더보기 이전 1 2 다음